하이리움산업

국내 최초 액화수소 전문 기업으로 이동식 수소충전소, 수소드론 등의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스타트업

하이리움산업(Hylium Industries, Inc.)은 2014년에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창업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초 극저온 액화수소 제조 및 저장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수소 연료전지차량의 보급 확대를 위한 이동식 수소충전소를 개발하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성공적인 시연을 마치고 전 세계 판매를 개시하였다. 무인항공기의 체공시간을 기존 리튬 배터리 대비 10배 이상 연장할 수 있는 액화수소 기반 연료전지 파워팩은 전 세계 드론 회사로 부터 큰 관심과 개발협력 의뢰를 받았다. 경량 액화수소탱크와 충전기가 미국 에어택시 개발사의 수소 동력 장치로 적용되고 있다. 하이리움산업은 현재 액화수소와 관련된 제반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여러 특허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7월에는 미국 극저온 학회가 시상하는 Russell B. Scott Memorial Award의 수상을 통해 하이리움산업이 보유한 수소 액화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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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움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