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랩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갈 수 있는 모든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 스타트업

고랩(GoLab)은 부모들과 서비스 제공자들의 단절된 정보 시장을 연결해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 액티비티 플랫폼을 만들어 낸 스타트업이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고민에 빠지게 되는 일이 있다. 바로 ‘주말에 뭐 하지?’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와 항상 새로운 장소와 활동을 찾길 원하는 부모들이지만, 정작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 곳은 항상 가던 곳, 그리고 항상 하던 것들이다. 이것이 자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아님을 부모들은 잘 알지만, 정보의 비대칭성, 그리고 장소‧활동 탐색의 어려움, 그리고 선뜻 갈 수 없는 신뢰도 보장의 부재가 최선의 선택을 저해하는 요소로 꼽힌다. 이에 부모들의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콘텐츠를 제공하는 여러 기관과 개인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이 최근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어린이 액티비티 플랫폼 ‘차일두’(childo)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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