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Junggam)은 오랫동안 빛이 인간에게 가져오는 영향력을 연구해왔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 라이트 테라피 조명 오니아를 출시하였다. 빛은 다양한 빛 파장은 단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감정적인 부분뿐만이 아닌 실제적인 다양한 호르몬 분비나, 심박수, 혈압 등 다양하게 신체의 반응들을 조절해준다. 때문에 어떠한 빛 파장이 어떤 영향력을 가져오는지 알고 그것을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한다. 이에 정감은 Human Centric Lighting이라는 타이틀로 조명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라이트 테라피 조명 오니아에서는 감정 데이터와 바이오리듬 등 데이터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취합하여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해 사용자에게 현재 필요한 컬러 값을 도출해 내고 그것을 오니아를 통해 발현해준다. 가까운 미래에 정감은 현재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더욱 많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센서 등을 통해 수집된 실시간 데이터를 가지고 시시각각 사용자의 감정 변화, 신체 변화에 맞추어 라이트 테라피가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오피스 등에서 라이트 테라피를 제공할 수 있는 커넥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