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스(Searcheese)는 '일상에서 쉽게 데이터를 접하고 그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없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시작하였으며, '모두를 위한 데이터 서비스 채널'을 추구한다. 사회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데이터는 사실에 기반하여 현상을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얻는데 활용된다. 서치스는 데이터 분석 인프라와 비용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흥미로운 데이터를 찾아 탐색해 볼 수 있는 서비스 포털 ‘인스파일러(insfiler)’를 제공한다. 인스파일러 포털에서는 누구나 간단한 키워드로 사람들에 대한 프로파일 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다. 프로파일 데이터란 인구 유형에 따라 구분된 가상 인물인 ‘페르소나’에 대해 기초 인구 통계부터 소비 패턴까지 다양한 특성을 보여주는 분석 결과이다. 프로파일 데이터는 공공부터 민간 데이터까지 멀티소스 데이터에서 추출되며, 새로운 데이터가 유입되면서 계속 업데이트된다. 증강 데이터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소스데이터의 수집, 정제, 분석, 시각화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서치스의 데이터 팩토리에서 생산된다.